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취업을 위해 들어 가게 됐습니다.

 

여기서 애지중지하며 타던 자동차를 팔고가기 아쉬워서
같은 학교 친구의 소개로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계약했습니다.

 

수입차는 한국 통관할때 세금이 좀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어차피 한국에 들어가서도 차가 필요할테고
한국에서 벤츠 C300 모델 사려면 그 가격도 무시못해서
그냥 가져가는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텍사스 댈러스 현지에 몇몇 운송 업체들하고도
비교해보고 상담도 받아 봤지만,

 

 

무엇보다 유튜브에 올려진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하는 동영상을 보니
믿음이 가서 큰 고민없이 바로 계약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친구들도 작년에 귀국하면서 현대해운을 이용한 터라
마음속으론 이미 현대해운을 우선으로 했지만,

 

혹시 몰라 몇군데 더 비교를 해봤는데
이렇게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시설이나 실제 운송 차량을 오픈하는데는
현대해운밖에 없더군요.

 

뭐 사실 예전엔 가격만 싸게 하면 그만이지 싶었는데
요새는 어떤 시설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보고 결정하는게
맘이 놓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더군다나 한국에 들어가선
통관에 필요한 서류들이나 차량인수 스케쥴 같은 것들도
현대해운 한국 본사에서 맡아서 해주니 간편하기도 하구요.

 

진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 보낼때
현대해운만한데가 없네요^^

Posted by 나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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